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도서관이 4월 도서관주간을 맞아 오는 18일 오후 3시 문화정보원 극장3에서 ‘ACC 도서관 북토크: 김이나의 『보통의 언어들』’을 개최한다.

『보통의 언어들』 은 아이유의 ‘좋은 날’,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등 수많은 히트곡을 쓴 김이나 작사가의 에세이다. 일상에서 무심코 사용하는 말들 속에 담긴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풀어내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북토크에서 김이나 작가는 책에 담긴 이야기는 물론, 노랫말을 쓰며 발견한 언어의 힘과 사람 사이를 잇는 말의 의미에 대해 관객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행사는 무료이며, 만 8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좌석은 선착순 150명이다. 접수는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ACC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김이나 작가의 사인회(선착순 50명) 와 저자 사인본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마련돼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ACC 도서관 이벤트홀에서는 오는 6월 14일까지 『보통의 언어들』 포레스트 에디션에 수록된 일러스트 원화를 선보이는 ‘ACC 도서원화전’도 열린다. 책 속 문장과 그림이 만나는 이번 전시는 별도 예매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수·토요일은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ACC 도서관 관계자는 “일상의 언어가 지닌 특별한 의미를 작가와 함께 나누는 자리”라며 “책을 좋아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편하게 찾아와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ACC 도서관(☎ 1899-556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