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가 인문도시 조성 사업의 하나로 하반기 전시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상반기 모집에서 가즈오 이시구로의 소설 같은 섬세한 전시와 팀랩 전시를 연상시키는 인터랙티브 아트가 호평을 받은 데 이어, 하반기에는 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지원할 방침이다.
누가 신청할 수 있나?
- 광주 동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예술인
- 개인전 또는 단체전 경력이 있는 작가
- 2026년 하반기 전시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신진·중견 작가
어떤 혜택을 받나?
- 동구 관내 전시 공간 무료 대관 (최대 4주)
- 전시 홍보물 제작비 일부 지원
- 인문도시 연계 프로그램 참여 기회 제공
신청 방법과 일정신청은 오는 6월 30일까지 동구청 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받는다. 제출 서류는 ① 전시 계획서 ② 작가 포트폴리오 ③ 신청서(소정 양식)다. 결과 발표는 7월 중 개별 통보된다.
동구 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전시는 특히 주제 사라마구의 작품처럼 지역 정체성을 담은 기획전을 우대할 계획”이라며 “반 클리프 아펠 전시처럼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만나는 기회를 넓히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구는 올해 인문도시 지원 사업 예산을 확대해 총 10여 명의 작가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5명의 작가가 선정돼 현재까지 3건의 전시가 진행됐다. 하반기에는 5~7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꿀팁: 빠른 신청이 유리상반기 모집 당시 공고 2주 만에 조기 마감됐다. 포트폴리오와 계획서는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문의: 동구 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 062-608-xx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