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가 전세사기, 불법 투자 등 금융 피해에 취약한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청년 자산관리 주치의' 제도를 처음 선보인다.
북구는 올해 신규 사업으로 '청년 자산관리 주치의제'를 도입해 청년들이 전문가의 1:1 맞춤형 금융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10일 밝혔다.
누가 받을 수 있나
-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 광주 북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사람
어떤 도움을 받나재무설계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가 '자산관리 주치의'가 되어 청년의 금융 고민을 밀착 상담해준다.
- 1:1 맞춤 상담: 자산·부채 관리, 올바른 투자 방법, 보험·연금 컨설팅 등 금융 전반에 대한 조언을 제공한다. 상담은 회당 최대 90분, 1인당 최대 2회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 전문가 특강: 경제 트렌드, 기초 재무설계, 투자 기초 개념, 정부 금융정책 찾기 등 실질적 도움이 되는 특강을 총 4회 무료로 들을 수 있다.
북구는 상담 이후에도 신용회복위원회, 서민금융진흥원 등 전문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금융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어떻게 신청하나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북구 청년센터 누리집(https://bukgu.gwangju.kr) 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별도로 정해져 있지 않아 상시 접수한다.
북구 관계자는 "청년 자산관리 주치의제는 단순한 재무 상담을 넘어 청년의 삶을 장기적으로 설계하는 동반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문의: 북구청 청년미래정책관 청년정책팀(☎062-410-6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