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가 주민 스스로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예산 편성까지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 제안을 받는다. 올해는 총 3억 5,000만 원 규모로, 생활밀착형 소규모 사업부터 구 전체를 아우르는 광역 사업까지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누가 신청할 수 있나
- 광산구에 주소를 둔 주민
- 광산구 소재 기관·단체 소속 직원
- 광산구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등 종사자
사실상 광산구와 인연이 닿아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어떤 사업을 제안할 수 있나
- 생활밀착형 마을 현안 해결 (예: 보행로 정비, 가로등 추가 설치)
- 주민 생활 불편 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
-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공익 사업
반드시 광산구가 직접 수행할 수 있는 사업이어야 하며, 단년도(1년) 안에 완료 가능한 소규모 사업으로 제한된다. 특정 개인이나 단체 이익을 위한 사업, 일회성 행사·축제, 사유지 투입 사업 등은 제외된다.
신청 방법과 일정접수는 3월 26일부터 5월 29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온라인, 이메일, 우편,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
- 온라인: 광산구 주민e참여(https://pb.lofin365.go.kr/GWANGSAN/main) 또는 광산구 주민참여예산 누리집(https://www.gwangsan.go.kr/budget)에서 신청
- 이메일/팩스: keemhy330@korea.kr / 062-960-3708
- 우편: (우)62430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산로29번길 15, 광산구청 기획조정실 주민참여예산 담당자 앞
- 방문: 광산구청 기획조정실(본관 3층) 또는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
토·일·공휴일 방문 접수는 불가하며, 우편은 5월 29일 소인까지 인정된다. 제안서 서식은 광산구 누리집 새소식에서 ‘주민참여예산’을 검색하면 내려받을 수 있다.
어떻게 선정되나접수된 사업은 6~7월 소관 부서의 타당성 검토를 거친 뒤, 6~9월 분과위원회 심사와 지역토론회 숙의, 온라인 주민 투표를 진행한다. 최종 선정은 9~10월 운영위원회 조정을 통해 이뤄지며, 10~11월 중 2027년도 예산안에 반영돼 구의회에 제출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동네를 바꾸는 큰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생활 속 불편함이나 ‘이런 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꼭 제안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광산구 기획조정실 혁신정책팀(☎ 062-960-8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