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된 위험 간판, 구청이 무상 철거
광주 광산구가 2026년 하반기 노후간판 무상철거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옥외광고물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영업자의 폐업이나 이전 등으로 주인 없이 장기간 방치된 노후·위험 간판을 정비하기 위한 사업이다. 오래돼 훼손된 간판이 떨어지면 보행자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만큼, 구청이 비용을 들이지 않고 무상으로 철거해 도시 미관도 함께 개선한다.
건물소유주·광고주 대상, 12개소 예정
신청 대상은 광산구 관내에 노후간판이 있는 건물소유주(관리자) 또는 광고주다. 현재 영업하지 않는 업소의 방치 간판에 대해 건물 소유자나 관리인의 동의를 받아 철거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철거 대상 간판 12개소를 접수·선정할 예정이며, 사업 예산과 간판 종류에 따라 수량은 달라질 수 있다. 업소의 폐업·이전 등으로 장기간 방치된 무연고 노후간판을 우선 선정하고, 신청자가 많으면 노후·훼손이 심해 안전사고 우려가 큰 간판을 먼저 정비한다.
11월 6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신청
접수 기간은 10월 16일(금)부터 11월 6일(금) 오후 5시까지 22일간이다. 신청은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개별 통보한다. 자세한 문의는 광산구청 주택과 광고물관리팀(062-960-3648)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