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원의 흔적을 찾아 쓰는 백일장

광산구 천동마을 민주커뮤니티센터(윤상원기념관)가 10월 30일(금) 윤상원백일장대회를 연다. 1980년 5·18 민주화운동의 시민군 대변인이었던 윤상원 열사의 흔적을 찾아 오월의 마음을 글로 써 보는 자리로, 청소년을 응원하기 위한 주민자치 사업으로 마련됐다. 대회는 윤상원기념관과 생가 일대에서 진행된다.

초·중·고·학교 밖 청소년 대상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과 중학생, 고등학생, 그리고 학교 밖 청소년이다. 참가자는 시 또는 산문을 원고지에 자필로 작성하며, 심사를 거쳐 모두 48명을 시상한다. 글감과 형식에 맞춰 직접 손으로 글을 쓰는 방식으로, 윤상원 열사가 남긴 정신과 오월의 의미를 저마다의 언어로 풀어내는 기회다.

접수 방법과 참가 혜택

접수는 사전 접수와 대회 당일 현장 접수가 모두 가능하다. 특히 선착순 100명에게는 백일장 꾸러미를 준다. 참석 문의는 천동마을 민주커뮤니티센터(062-955-361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