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 따뜻한 한 끼

광주 서구가 추석 연휴에도 '천원국시'를 무료로 운영해 명절 식사 공백을 채운다. 서구는 9월 24일과 26일 농성2동(5호점)과 금호1동(6호점) 두 곳에서 무료 천원국시를 운영한다. 추석 당일인 25일은 제외하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문을 열며, 매장별로 하루 100그릇씩 이틀간 모두 400그릇의 국수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운영은 명절 연휴에도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한 끼를 거르지 않도록 마련됐다. 특히 독거 어르신과 1인 가구 등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매장을 선정해, 식사 지원이 필요한 주민이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나눔냉장고도 함께

천원국시 매장에서는 '나눔냉장고'도 함께 운영된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채워지는 나눔냉장고를 통해 명절 기간 식료품이 필요한 이웃에게 무료로 식료품을 나눈다.

천원국시는 서구의 대표 나눔 브랜드로, 현재 10개 매장에서 하루 1000그릇의 국수를 제공하며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우리밀 소비 촉진, 나눔 문화 확산 효과를 거두고 있다. 문의는 서구 저출산고령사회정책과 어르신지원팀(062-350-4071)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