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을 잇는 젊은 소리

광주 빛고을국악전수관이 10월 목요국악 공연 '젊은 소리판'을 선보인다. '전통을 잇는, 젊은 소리'를 주제로 젊은 소리꾼 이미소와 김소희가 서로 다른 결을 가진 두 판소리를 들려주는 무대다. 한 곡의 판소리에도 소리꾼마다 다른 숨결과 깊이가 있는 만큼, 같은 판소리를 서로 다른 호흡과 표현으로 만나며 우리 소리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심청가와 춘향가, 두 소리

이미소 소리꾼은 깊고 섬세한 소리로 이어지는 보성소리 강산제 심청가를, 김소희 소리꾼은 힘 있고 독특한 멋을 품은 동편제 김세종판 춘향가를 선보인다. 공연은 10월 8일(목) 저녁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관람·신청

관람료는 전석 무료다. 사전신청은 빛고을국악전수관 네이버 예약으로 할 수 있고, 현장접수는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안내데스크에서 잔여석에 한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문의는 빛고을국악전수관(062-350-4557)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