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센터·예술의거리 잇는 문화예술 행사

광주 동구가 충장축제 기간인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미로센터와 예술의거리 일대에서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 행사 '미로 마르쉐'를 운영한다. 미로센터의 전시·체험 공간과 예술의거리 갤러리를 연계해 축제 방문객이 작품 감상부터 창작 체험, 마켓, 공연까지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일부 전시는 6일부터 12일까지 이어진다.

전시·판매전

미로센터 1층 미로1에서는 6일부터 11일까지 청년 일러스트 작가 5명(김소형·유상근·이종현·최하영·최혁)의 판매 기획전 '슈퍼미로마켓'이 열린다. 예술의거리 무등갤러리에서는 7일부터 12일까지 '제13회 무등아트페스티벌 특별 판매전'이 열려, 다양한 작품을 40만 원 균일가로 선보인다.

체험·갤러리 투어

10일과 11일에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미로센터 2층 미로책방의 '나의 페이보릿'에서는 디지털 드로잉 작품을 인쇄해 결과물을 만들어 볼 수 있다. 같은 기간 예술의거리 갤러리 5곳(광주미술관·광주화랑·관선재·무등갤러리·GD30갤러리)을 둘러보는 '미로 갤러리 스탬프 투어'도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미로센터 1층 안내부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1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미로센터 2층 미로라운지에서 어린이가 직접 판매자와 구매자가 되는 가족 플리마켓 '미로 모이장'이 열린다.

쉼터·공연

미로센터 2층 미로가든은 10일과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쉼터이자 공연 공간으로 운영된다. 10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밴드 정봉훈, 비보이 김석민, DJ 이선희가 참여하는 '미로가든공연 BBD'가, 11일 오후 3시에는 국악 공연팀 '프로젝트 앙상블 련'의 무대가 펼쳐진다. 문의는 동구 홍보미디어실(062-608-2207)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