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로 일대 단계적 차량 통제

광주 동구가 제23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의 원활한 진행과 관람객 안전을 위해 10월 4일부터 12일까지 금남로 일대 차량 통행을 단계적으로 통제한다. 운전자들은 통제 구간을 피해 우회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전일빌딩~금남로공원 '차 없는 거리'

가장 먼저 통제되는 곳은 축제 주무대가 설치되는 전일빌딩245~금남로공원 구간이다. 4일 오후 3시부터 12일 오전 6시까지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퍼레이드 준비와 진행을 위해 금남로4~5가 구간도 8일 오후 11시부터 11일 오후 10시까지 일부 차로의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 다만 시민과 인근 주민의 이동 불편을 줄이기 위해 양방향으로 1~2개 차로는 통행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이와 함께 예술의 거리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충장로4~5가 일대도 축제 프로그램 일정에 맞춰 통제가 이뤄진다.

안전시설·우회 안내

통제 구간에는 플라스틱(PE) 방호벽과 철제 펜스를 설치하고 교통 통제 인력을 배치한다. 야간 통제 구간에는 LED 경고등과 윙카호스 등을 설치해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한다. 동구는 축제장 주변 주요 도로에 교통 통제 안내 현수막과 안내문을 게시하고, 버스승강장에도 우회 노선을 안내해 대중교통 이용객의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문의는 동구 홍보미디어실(062-608-2207)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