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아이가 시인이 되는 시간
광산구 운남어린이도서관이 '2026년 시의 언어로 가득한 운남어린이도서관' 참여자를 모집한다. 작가와 함께 동시를 만나고 나만의 시를 지으며, 가족과 함께 시를 낭독하면서 마음속 이야기를 시로 표현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의 반짝이는 생각과 따뜻한 감성이 시가 되는 시간으로, 세 가지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운영 장소는 모두 운남어린이도서관 1층 강당이다.
특강·창작수업·낭독회 세 마당
첫 번째 '오늘은 뒹굴뒹굴 놀면서 시 쓰는 날'은 김미희 동시작가와 함께 동시를 만나고 시 쓰기를 경험하는 특강으로, 10월 25일(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초등학생과 보호자 2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두 번째 '동시 창작 수업'은 11월 7일(토)부터 28일(토)까지 모두 4회에 걸쳐 초등 1~6학년 15명이 나만의 동시를 창작하는 수업이다. 세 번째 '가족 초청 동시 낭독회'는 12월 5일(토)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열리며, 창작 수업 참여자가 완성한 시를 가족과 함께 나누는 자리다.
신청 방법과 유의사항
신청은 10월 14일(수) 오전 10시부터 광산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동시 작가와의 만남과 동시 창작 수업은 각각 따로 신청해야 한다. 동시 창작 수업은 12월 5일 가족 낭독회와 연계해 운영되므로 참여자는 전체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문의는 운남어린이도서관(062-960-8301)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