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사람답게 선택하는 삶
동구가 10월 31일(토) 오후 3시 30분 서석초등학교 대강당에서 '2026 올해의 책 독서토론마당'을 연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독서토론마당은 'AI 시대, 사람답게 선택하는 삶'을 주제로, 청소년과 성인이 책을 매개로 서로의 생각과 가치관을 나누며 인간다운 삶의 의미와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다.
작가 대담·모둠 토론·공감토크
이번 행사는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정이현 작가의 '노 피플 존'과 이라야 작가의 '파이트'를 중심으로 작가와의 대담, 모둠별 토론, 공감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김주선 문학평론가와 정봉남 '올해의 책' 청소년 분과장이 공동 진행을 맡으며, 올해의 책 독서 활동에 참여한 42개 인문동아리 회원과 관내 중학교 학생들이 함께해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는다. 같은 날 서석초등학교 일원에서는 동명동 커피산책과 연계한 '2026 책 읽는 동구' 사업 결과전시도 열려, 사업·올해의 책 소개와 독서공모전 수상작 전시, 2027년 올해의 책 추천·독서 취향 설문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시민토론단 50명 모집
동구는 행사에 참여할 시민토론단 50명을 10월 23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중학생 이상 청소년과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네이버폼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토론단은 모둠별 토론에 참여해 작품에 대한 생각과 질문을 나눈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 인문도시정책과(062-608-2193)로 문의하면 된다.